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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ver I live,
오랬동안 품어왔던 타이틀
지난 세월 많이도 옮겨 살았다
살아 오면서 참 많이도 뒤척였다
이제 가닥이 서서히 잡혀 가고있다
남은 시간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어떻게 정리를 해 나가야 할지
여기 정리해 가는 모습들을
하나 하나 올려본다
세상 어느곳에
살던지
!!
1987년 12월 사회 생활에 첫발을 내 디딘후 지금까지 34년 동안 일을 하면서 모은 다이어리가 56권, 이것을 한번 펼쳐 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살면서 돌아다닌 흔적들, 살아본 도시들, 여행갔던 기억들...
부산 - 군산 - 부산 - 울산 - 광명 - 서울 - 구미 - 익산 - 온양 - 원주 - 과천 그리고 떠남
필카 사진을 캡춰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올겨울 이후로 작업 시기가 밀려날거 같다.
나의 네번째 나라
캐나다와 닮은듯 다른 모습
자본주의의 절정
그래,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2년 9개월의 생활을 접고 캐나다로 올라오다.
고등학교때 생긴 Canon AT-1 Model 카메라가 내게 가져다 준 감동과 새로운 세상으로의 연결.
그렇게 시작된 사진찍기.
지금은 쬐끄만 폰카를 쓰지만 사진에 대한 만족감은 여전히 높다.
아직 두번이나 도둑을 맞은 "아빠백통"의 알싸한 추억을 잊지 못하고 있다.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장만하고 싶다.
Wanna be list 상위에서 항상 머물렀던 내 청춘 최대의 집착 - 그림, 미술, 판화,
잡다하고 조잡한 작업의 흔적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다.
어느새 분해해서 사진찍고 모아둔 패키지가 200개.
공간이 허락하면 하나하나 재배치하고 액자에 고정해서 마무리를 하고 싶건만...
그 작업에 대한 준비 작업으로 이 장소를 사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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