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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양선나 선교사님과의 만님을 통한 또 하나의 기적, 하나님의 위안 그리고 일하심.
캐나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두분 선교사님이 내가 필리핀에서 일을 하던 같은 기간에 필리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사역을 하셨다는 놀라움과 또한 다녔던 교회의 몇몇 교인들의 삶과 두분의 사역이 어떤 형태로 교차가 되었던 점. 그리고 이곳 캐나다에서 향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우리의 만남이 개입이 된점.... 풀리지 않던 의문의 해소. 우리는 왜 필리핀에 있어야 했던지, 그리고 선교사님 두분께서도 필리핀의 사역이 두분의 삶의 여정에 어떤 의미였는지를 같이 공유했던 놀라운 회복의 시간이었지요.
지난 2019년 겨울, 김영철, 양선나 선교사님의 짦은 안식월 기간 캐나다에서 만나게된 인연은 참으로 소중하고 놀랍습니다. 하진이와 다애 두 어린 자녀의 앞길도 하나님께서 늘 함게 동행하시는 가운데 성장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